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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제46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민주당 정세균 대선후보


김두관 후보가 기초ㆍ광역의원도, 지자체단체장도, 국회의원도 모두 하는 정치인 범죄기록 공개를  정세균 후보에게 제안을 했고 3일 정 후보는 자신의 SNS에 "음주운전을 비롯한 100만 원 이하 모든 범죄기록 공개에 동참하겠습니다."라고 답변을 했다.


또한 정 후보는 "민주당의 대표 선수를 뽑는 게 경선인데 당에서 검증을 못한다면 어디 말이나 되겠습니까?"라며 검증은 기존적으로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있어 정 후보는 "모든 검증을 위하여 모든 후보께 1 대 1 맞짱토론도 다시 한번 제안합니다. 피할 이유가 없습니다. 당원과 국민이 원하고 있습니다. 뜨겁고 깨끗하게 당당히 경쟁합시다"라고 덧붙였다.


정세균 후보는 지난달 '균형발전 4.0 – 신수도권 플랜 공약'을 발표했다.


강호축 발전계획도 (강호축(江湖軸)이란 경부축을 중심으로 한 국토개발로 각종 개발 혜택에서 소외되었지만,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강원~충청~호남을 연결하는 초광역 국가발전 전략 축을 말한다)  

그간 경제와 교육등이 수도권에 밀집되어있어 국가 전체적인 발전이 기형적인 부분을 바로잡기 위한 공약이다.

이 공약의 주된 핵심은 '충청·대전·세종 메가시티와 전북·강원의 양 날개를 포괄하는 중부권을 신수도권으로 만드게 포인트다.


정 후보는 신수도권조성은 행정ㆍ경제ㆍ교육의 총체적 균형발전접근전략으로 역대 민주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심화되어온 서울공화국 해소에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수도권·충청권메가시티 조성과 더불어 부울경 동남권 메가시티 전략, 광주전남권과 대구경북권의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제주의 특별자치 강화전략을 병행 추진하여 균형발전 4.0시대를 열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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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3 11: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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