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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스타커플 탄생.

 지난 해부터 열애설이 돌았던 이병헌.이민정이 8월19일 각자 공식 홈페이지에 서로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로인해 장동건.고소영 부부를잇는 대형 스타 커플이 탄생 했다며 11월 결혼설까지 돌았다. 하지만 결혼설은 잘못된 정보로 밝혀졌다.

이민정의 아버지 이모씨 역시 20일 오후 스포츠한국과 전화 통화에서 "양가 상견례를 했다는 보도가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교제를 시작해 보겠다고만 하더라"며 두 사람이 교제 허락을 구한 사실을 전했다.

이씨는 이어 "아직 이병헌을 직접 만난적도 없다 전화(통화)로만 만나봤다 지금까지 말로만 들었다, 얼굴이나 봐야지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겠나"고 되물었다.

이민정의 아버지는 결혼설 추측에 대해서 자제를 당부하며 "정해진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너무 앞서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 선배님과 연인으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털어놔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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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21 15: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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