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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헌정포럼, 박지원 국정원장 즉각 수사 촉구 - 민경욱, 심규철, 송병대, 이규택, 이원창 전 국회의원 및 100인 입장 발표 - "박 원장, 야권후보 폄훼·매장 위한 공작 정치 시작했다" 비판
  • 기사등록 2021-09-24 17: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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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헌정포럼은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대선 개입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장 즉각 수사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심규철, 민경욱, 이규택, 이원창, 송병대 전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전직 국회의원 모임 자유헌정포럼은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하 국정원장) 대선 개입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장 즉각 수사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경욱, 심규철, 송병대, 이규택, 이원창 전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박지원 국정원장을 향해 "본격적인 대선 정국이 시작되기도 전에 야권후보를 폄훼, 매장키 위한 공작 정치의 문을 열었다"며 "사법당국은 박 원장을 즉각 구속, 수사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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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24 17: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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