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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선 차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 - - 10일(금), 서울 동대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방문 -
  • 기사등록 2021-12-13 1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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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이 10일(금)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설의 방역 현황를 살펴보고 있다.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12월 10일(금) 오후, 서울 동대문구 소재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범정부 특별방역점검기간 운영(12.3∼)에 따라 최일선에서 청소년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 학업‧진로 등을 지원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방역 실천 상황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활동의 어려움 속에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238개소)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220개소)를 통해 차질 없이 위기청소년을 지원하여 올 한해 청소년안전망 수혜 청소년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늘여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여성가족부는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자살·자해, 학교폭력 등 심각한 위기에 있는 청소년을 보호·지원하기 위해  전화, 문자, 카카오톡, 인터넷을 통한 상담 창구(청소년상담1388)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여성가족부는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위기청소년 지원 기반 확대 등 촘촘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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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3 1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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