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 전 의원이 안귀령 서울 도봉갑 후보를 “무면허 후보”라고 비판했다. 안 후보가 자신의 지역구 행정동 명칭을 제대로 답하지 못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전 의원은 블로그를 통해 비판을 쏟아냈는데, 안 후보의 미흡한 답변을 비난했다.
또한, 안 후보를 향해 “지역구 동네조차 모르는 후보”라며 거센 비판을 했다. 이에 따라 안 후보의 서울 도봉갑 지역 지식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블로그에서는 안 후보의 부족한 지식을 지적하며 “대형 사고를 쳤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가 도봉갑 지역에 대한 인식 부족을 보여주면서, 선거전까지의 긴 여정에서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전 의원은 안 후보의 지식 부족을 비판하며 선거에서의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논란으로 안 후보의 선거 캠페인은 힘겨운 시작을 맞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