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9.4~6/고양 킨텍스) 주요 내용
‣(개막식) 9/4(수) 10:00-11:00 / 국무총리, 해외 장차관, 세계적 석학 등이 참석하여 스마트시티의 비전과 가치 공유(기조연설 : 리처드 플로리다)
‣(전시장) 총2만㎡ 규모로 국내외 250개 업체(해외 17개국 39개 업체) 참여,
거버넌스관(세종・부산 국가 시범도시관, 14개 지자체관, 영국・네덜란드 등 해외 7개국 국가관), 기업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
‣(컨퍼런스) 글로벌 협력·정책·기술·공유경제 분야 총 19개 컨퍼런스 구성, 영국 리버풀 부시장, 세계적 석학, 글로벌기업 CEO 등 연사 173명
‣(국민참여) 토크살롱(스마트시티 전문가 앤서니 타운센드, 정재승 교수 출연), 메이커톤,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비즈니스) 50개국 80명 이상의 기업인이 참가하여 1:1 수출 상담회, 스마트시티 기업 투자설명회,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네트워킹 파티
스마트시티 관련 아태지역 최대 국제행사인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가 올해 3회째를 맞아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로 격상되어 출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킨텍스(사장 임창렬)가 주관하는‘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 WSCE 2019)’가 9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스마트시티, 내일을 만나다(Smart City, Connecting Tomorrow)’를 주제로 국내외 도시 전문가, 기업, 정부, 국제기구, 시민들이 함께 컨퍼런스, 전시, G2B, B2B 네트워킹 등을 통해스마트시티에 관한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미래 도시의 비전과 가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9월 4일 개막식에는 국무총리, 우즈베키스탄 장관, 말레이시아 부장관, 영국 리버풀 부시장 등 세계 40개국에서 400여명*의 외빈들이 참석하여 내일의 스마트시티를 미리 만나보는 기회를 가진다.
주요 참석자로 국무총리, 과기부 제2차관, 국토부 제1차관, 국회 국토위원장, 우즈베키스탄 장관, 말레이사이 부장관, 브루나이 차관 말레이시아 만델레이 시장, 캄보디아 프놈펜 부시장, 영국 리버풀 부시장 도시전문가 리차드 플로리다(Richard Florida), 앤서니 타운센드(Anthony Townsend) 등이다.
특히,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를 저술한 세계적 도시경제학자 리차드 플로리다(Richard Florida)가 기조연설자로 초청되어, 성장과 창조력의 원천으로서도시의 가치와 새로이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에 대한 정책과 기술, 서비스를 전시하는 전시장도 2만㎡ 규모로 마련되었다.올해는 해외 17개국 39개 업체(’18년 5개국 13개 업체)를 포함하여 국내외 총 250여개 업체가 참여하였다.
전시관은한국형 스마트시티를 소개하는 국가 시범도시관, 14개 지방자치단체*, 기관・기업뿐 아니라 해외 스마트시티 선도국가(영국, 네덜란드, 싱가포르 등), 주요 도시, NGO 단체도 참여하여 글로벌 스마트시티의 동향과 기술수준을 선보일 예정이다.
* 세종, 부산, 서울, 대구, 대전, 광주, 인천, 김해, 시흥, 창원, 수원, 부천, 제주, 구로구
또한 글로벌 조인트 도시 컨퍼런스, 아세안 스마트시티 네트워크 포럼, 스마트시티 해외 수출교류 컨퍼런스, 스마트시티 테크 컨퍼런스 등 총 19개의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기술 동향을공유하고 열띤 토론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우수기업 비즈니스 페어”에서는 스마트시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시상, 우수기업 테마관 전시, 스타트업-투자자 간 1:1상담을 위한 투자설명회(IR)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