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지난해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45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정보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7월 11일(일)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 보안 분야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차가 정보 보안 분야 인재 영입에 나선 것은 최근 국내외 고객 대상 웹사이트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위협이 날로 높아지고, 커넥티드카 보급 증대로 첨단 보안 기술이 요구되는 한편, 업무 시스템의 클라우드화 및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등 임직원의 근무 환경이 크게 변화한 데 따른 것이다.

모집 직무는 총 6개로 경력 사원은 △보안 아키텍처 △이상 징후 분석 시스템 개발 △이상 징후 분석 및 대응 △보안 기술 기획 △침해 사고 대응 등이다. 신입 사원은 △위험 예방 및 보안 분석 분야다.

모집 대상은 올해 입사할 수 있는 대졸 이상의 경력자로, 자격 요건과 수행 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입 사원은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7-04 17:28:0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칼럼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