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21일 대한민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감염자가 세계 3위에 올랐다.
2일간 대한민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이유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근원지인 중국인 출입을 허용한 데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구시는 1월 중순 중국의 허난성 수학여행 1100명 방문을 허용했고 여행단은 대구의 동성로와 계명대 및 박물관 등의 일대를 다녀갔으며, 대구지역 초중생들과 함께 치킨을 만들고 문화교류 행사를 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지나고 대구 지역 신천지교회에서 예배 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번져 40여 명이던 대한민국 확진자가 이틀 만에 160여 명에 육박하게 되었다.
종교시설의 최초 대거 발생 근원은 2주 전 종로의 명륜교회로 밝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