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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 공작, 양심팔고 염치팔아 권력 잡겠다는 패악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 기사등록 2020-03-17 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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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 미래한국당에 대해 온갖 비난을 늘어놓으며 자신들은 절대 비례정당을 만들지 않을 거라 호언장담하던 더불어민주당/목포 투기로 분란을 일으킨 비례대표 정당인 열린민주당 손혜원 의원


지난 주말 이해찬 대표는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비례정당창당에) 적극적이고 당당하게 참여하겠다”며 대국민 선전포고에 다름없는 후안무치한 발언을 했다. 이해찬 대표가 역사에 기록될 이 낯뜨거운 발언을 직접 하게된 것이 측은할 정도다.

 

불과 삼일 전 자신들의 꼼수에 송구하다던 이 대표가 “통합당이 의석을 도둑질했다”는 궤변은 물론, 거래수단으로 사용될 허울 좋은 비례대표 명단을 내놓으며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 국민위에 군림하며 '너희들이 어쩔껀데'하는 격이다. 오만의 극치다.

 

이뿐만이 아니다.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창당발표 당일 부랴부랴 명분을 만들어보겠다고 정의당과 민생당에 손을 내밀었다가 퇴짜를 맞자, 이제는 18일이 마지노선이라며 윽박을 지르고 있다. 좌파본색, 독재본능이다. 정의당, 민생당은 이중대, 삼중대 노릇 실컷 해주고 참 딱한 신세가 됐다.

 

정치가 정도를 벗어나면 결국 이 지경이 난다.

 

권력에 걸신이 들린 나머지 차마 못할 짓도 없어진 더불어민주당이 참으로 추하다.양심팔고, 염치팔아 권력을 사들일 심산인가본데 어림없는 일이다. 권력은 오직 국민께서 주신다. 더이상 거짓, 협잡, 꼼수에 속을 국민은 없다.

 

그동안 연동형 비례제가 마치 최선의 민주제도인냥 선전하던 더불어민주당이었다.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 미래한국당에 대해 온갖 비난을 늘어놓으며 자신들은 절대 비례정당을 만들지 않을 거라 호언장담하던 더불어민주당이었다. 민주당은 잊고싶어도 국민들은 기억하신다.

 

4.15총선은 후안무치 더불어민주당, 국민을 철저하게 무시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국민심판의 날이다.

 

국민의 승리가 눈앞에 있다. 미래통합당은 모든 역량과 염원을 모아 국민의 승리를 견인할 것이다.

 

2020. 3. 16

미래통합당 대변인 전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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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7 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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