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이재용 삼성 부회장
삼성전자 측은 21일 옥중 회견문에 있어SNS확산에 있어 "이 부회장은 해당 글을 작성한 적이 없다. 완벽한 가짜편지"라며 이 부회장의 공식입장은 변호인을 통해서만 공개된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 변호인단은 "이 부회장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위원장과 위원들께 계속 본연의 역할을 해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