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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브이 ‘중국 위생허가 NMPA 인증’ 이미지 [사진=울트라브이]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이데베논 앰플, 아쿠아샤인 미스트, 하이알 세럼 외 추가 8종이 중국 위생 허가 NMPA 추가 취득하였다. 이번 추가 취득으로 중국 시장내에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 함으로써 수출 비중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NMPA는 중국에 화장품을 수출하려면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인증이며, 허가증을 받지 못하면 정식으로 중국 통관 및 제품 판매를 할 수가 없다. 


세계 2위로 추정되는 중국 화장품 시장은 퇴근 3년간 9%의 성장률 기록하며, 약 52조원(2019년 기준)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레드 오션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 스킨케어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상황이며, 지난해에는 29억42000만달러(약 3조3000억원)의 한국 제품이 중국으로 공급됐다.


중국 내에서도 이데베논 앰플 외 2종은 사전 취득하여 이미 입지를 견고히 다져왔으며,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12만병 완판 기록을 통해 이미 제품력을 인증 받았다. 추가적으로 제품 8종을 취득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중국 스킨케어 시장을 더욱 확대 할 예정이며, 중국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신뢰가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 


웉트라브이 관계자는 “이번 위생 허가 추가 획득을 통해, 중국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군 확보와 함께 수출에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며, 지난 3월 획득한 유럽 인증(CPNP)으로 유럽 시장 및 다양한 수출진행국가과 함께 전 세계적인 K-Beauty의 브랜드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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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7 0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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