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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2일(현지 시간)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영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한-호주 정상회담에서 스콧모리슨총리와 면담을 가졌다.

스콧모리슨총리는 "한국과 호주는 코로나에 매우 성공적으로 대응"했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저탄소 기술과 수소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면담을 통해 국가적 경제교류 의안을 전했다.


양국 정상은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국가등급을 격상시키는 것에 동의했고, 문 대통령은 AZ백신의 하반기 원활한 국내 공급을 당부했다.


G7 이틀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한-독 정상회담, 한-EU 정상회담, 한-영 정상회담'과 G7 확대회의 3개의 세션을 무사히 완수 하였고 이후 국빈방문을 위해 다음 행선지인 오스트리아로 향했다고 청와대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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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4 18: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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