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교육 회복을 위한 2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8월 9일(월)에 발표하였다.
교육 결손 회복을 위해 2학기 개학 시점을 기준으로 거리두기 4단계, 등교수업 요구가 높은 학년 중심 부분등교를 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9월 2주~ 거리두기 3단계 전면등교 가능 및 4단계 학교급별 2/3 내외라고 전했다.
학교방역조치 강화 및 신속대응 협조체계 구축에 있어서는 9월 초순까지 교직원 및 고3, 수험생의 백신접종 완료 예정이다.
8.8. 현재 교직원, 고3 1차 접종률 90%인 상태이다.
또한, 대학의 대면활동 단계적 확대 방향 유지 및 학사지원 강화할 계획이며, 강의 시간·공간 분산 및 실험‧실습‧실기·소규모 수업부터 대면수업 단계적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학사운영 방안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등교수업 확대를 통한 교육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