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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의원실 '국토교통부 하자심사 접수건 중 대우건설 3,752건 최多' 기록 - 장 의원 “건설사는 하자가 없는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책임이 있다”
  • 기사등록 2021-09-28 13: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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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을 장경태 국회의원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을) 장경태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2010년 ~ 2021년 건설사별 하자사건 접수현황’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3,752건의 하자사건 접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사별 하자 접수(누적)>

단위 : 건

(2010.1.1.~2021.8. 기준)

구분

업체명

신청 건수(누계)

1

㈜대우건설

3,752

2

에스엠상선㈜

1,077

3

한국토지주택공사

1,019

4

㈜포스코건설

916

5

㈜삼호

878

6

HDC현대산업개발㈜

846

7

지에스건설㈜

809

8

㈜호반건설

774

9

㈜동일

697

10

롯데건설㈜

526

11

두산건설㈜

500

12

디엘이앤씨㈜

489

13

현대건설㈜

412

14

중흥건설㈜

380

15

㈜한양

350

16

중흥토건㈜

331

17

대방건설㈜

286

18

계룡건설산업㈜

285

19

㈜금강주택

245

20

㈜호반건설주택

245

대우건설에 이어 ▲에스엠상선(주) 1,077건, ▲한국토지주택공사 1,019건, ▲㈜포스코건설 916건 ▲(주)삼호 878건 순으로 분쟁이 많았다.

 

연도별로는 2017년 ㈜SM우방이 782건으로 하자접수 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2018년 HDC현대산업개발(주) 172건, 2019년 대림산업(주) 201건, 2020년 호반건설주택 198건, 2021년은 8월까지 ㈜삼호건설이 828건으로 하자접수 건수가 많은 건설사로 조사되었다.

구분

2017

2018

2019

2020

2021.8.

업체명

업체명

업체명

업체명

업체명

1

(주)SM우방

782

HDC현대산업개발(주)

172

대림산업(주)

201

㈜호반건설주택

198

㈜삼호

828

2

(주)금강주택

195

대림산업(주)

111

중흥토건㈜

201

두산건설㈜

156

지에스건설(주)

365

3

중흥건설(주)

110

(주)포스코건설

93

지에스건설 (주)

144

계룡건설산업㈜

145

HDC현대산업개발(주)

253

4

우림건설산업(주)

97

(주)대우건설

93

롯데건설(주)

133

지에스건설㈜

136

에스엠상선(주)

206

5

HDC현대산업개발(주)

94

(주)영무토건

75

(주)대우건설

113

㈜엘로이종합건설

102

대방건설(주)

134

6

㈜포스코 건설

77

중흥건설(주)

74

한국토지주택공사

96

㈜대우건설

100

두산건설(주)

130

7

(주)한양

65

금호산업(주)

66

HDC현대산업개발(주)

83

㈜한양

93

롯데건설(주)

104

8

(주)대우건설

63

고려개발(주)

61

(주)문영엔지니어링

78

㈜유승종합건설

88

석홍종합건설(주)

93

9

대림산업(주)

47

현대건설(주)

59

효성중공업 (주)

77

중흥토건㈜

88

㈜코렐

90

10

한국토지주택공사

46

㈜윤창종합건설

57

두산건설(주)

71

수호종합건설㈜

84

㈜대우건설

81

11

(주)신세종

46

효성중공업(주)

55

코오롱글로벌(주)

71

㈜리채

81

동연종합건설(주)

78

12

롯데건설(주)

43

삼성물산(주)

54

(주)대광건영

60

대방건설㈜

79

㈜힘찬건설

75

13

현대건설(주)

40

정호건설주식회사

50

(주)제일건설

54

HDC현대산업개발(주)

78

(주)대명종합건설

70

14

남해종합건설(주)

40

한국토지주택공사

45

㈜삼정기업

50

㈜심우건설

72

신동아건설(주)

68

15

우리종합건설㈜

40

범양건영(주)

44

(주)포스코건설

48

㈜부영주택

70

미림토건(주)

57

16

(주)천일개발

39

(주)호반건설

43

현대건설(주)

48

㈜선우산업

69

골드디움㈜

51

17

빌드원종합건설㈜

39

한림종합건설(주)

43

(주)호반건설

47

(유)신호건설산업

67

동북건영㈜

46

18

(주)부영주택

36

(주)제일건설

41

용우종합건설㈜

46

롯데건설㈜

62

해강종합건설(주)

44

19

(주)무지개종합건설

35

새울건설(주)

37

(주)한양

43

삼성물산㈜

57

현대건설(주)

39

20

양우건설(주)

32

나성종합건설㈜

34

한신공영(주)

42

㈜케이와이종합건설

56

(주)서린

34

 

장경태 국회의원은 “우리사회는 아파트 1,000만 가구 시대에 접어들었고, 늘어난 공동주택만큼 하자보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한푼 두푼 아껴가며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국민들에게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건설사는 하자가 없는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경태 의원은 “하자분쟁 접수가 많은 건설사들은 책임있는 하자분쟁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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