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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세상에 평화를" 메리 크리스마스. 구원자로 오신 아기 예수와 마리아와 요셉

성탄절을 맞아 12월 25일 전국 천주교와 개신교에서 구원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신일을 축하하는 성탄 예배가 드려진다.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기념일이다.

크리스마스는 영어로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의 의미. 라고 쓰는 경우는 X는 그리스어의 그리스도(크리스토스) XPI Σ TO Σ의 첫 글자를 이용한 방법이다. 프랑스에서는 노엘(Noël), 이탈리아에서는 나탈레(Natale), 독일에서는 바이나흐텐(Weihnachten)이라고 한다. 또한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 데이>, 그 전야를 <크리스마스이브>라고 한다.

2018년 전 오신 메시아인 아기 예수님의 탄신일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가 왔다.

성서에 따르면 예수님은 우리의 지은 죄를 사하기 위해 오셨으며, 그의 십자가 지심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는다고 하였다.

이렇게 거룩한 날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따스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아름답고 거룩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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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4 23: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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