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오늘이 행복한 나라
''라는 제목의 신년사를 말했다.
문 대통령은 선진국을 따라가는 경제가 아닌 새로운 가치창출을 선도하는 경제와 불평등 양극화를 키우는 경제가 아닌 국민이 함께 하고 누리는 경제여야 국민 모두가 행복해진다며, "2019년은 정책의 성과를 국민들께서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2018년 경기 침체로 인해 국민이 어려웠던 만큼 2019년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신년회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며 삼성·현대차· SK · LG까지 4대 그룹 총수를 모아 문제인 대통령이 올 한해 경제성장을 위해 기업들과 하나 된 정부임을 보여주었다.
문 대통령은 '대화와 타협, 양보와 고통분담 없이는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라며 광주형 일자리는 새로운 일자리의 희망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특히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신년회를 한 배경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