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후보가 10일 아이돌봄과 직업교육까지 국가가 책임을 지는 교육 공약을 10일 발표했다.
이 후보는 초등학생의 경우 오후 3시에 학교를 마친 후 돌봄과 방과후 교실을 최대 저녁 7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금일 공약 중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의 빚을 대물림 하지 않도록 민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오후 일정으로는 일하는 워킹맘과 간담회를 갖고 임금차별, 경력단절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이 외에도 소확행 공약으로 44개의 정책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