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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특정 사이트 모니터링 지원팀 모집 공지문을 게시한 바 없음 - (2022년 1월 26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 기사등록 2022-01-27 00: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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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1월 26일자 중앙일보 「‘이대남 현상’ 5분 총정리」기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기사내용 "여성가족부가 ‘디스코드&남초 사이트 모니터링 지원팀 충원 공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제작하였으며, 해당 게시물이 특정 사이트를 ‘범죄가 일상이 된’ 곳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여성가족부는 위의 기사 내용과 같이 특정 사이트 모니터링 지원팀을 모집하거나, 관련 게시물을 제작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게시물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활동하는 민간단체(ReSET, 리셋)에서 제작하여 게시한 것이라는게 여성가족부의 입장이다.


여성가족부는 해당 단체의 공고문에 여성가족부 로고를 허위로 합성한 게시물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어, 해당 사이트에 게시물 삭제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보호뿐 아니라,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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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7 00: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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