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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030 청년가족’ 2,030명 “우리 가족은 이재명!” - “다시 일어날 기회가 넘치는 ‘청년 기회국가’를 공약한 이재명 후보지지”
  • 기사등록 2022-03-03 00: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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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설득한 경기 ‘2030 청년가족’ 2,030명이 2일(수)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청년기회국가를 공약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민주당 선대

위 온라인소통단이 밝혔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2030세대 청년가족 2,030명 일동을 대표한 박종민 대표는 지지

선언문 낭독에서 “우리 청년들의 삶은 치열한 경쟁이자 생존의 투쟁판 위에 서있

다”며 “나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 경기도 2030청년들이 가족과 함께 청년기회국

가를 공약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내일은 더 나아지리라는 기대와 희망’은 힘없이 꺼져가는 촛불처럼 사

그라들고 있다”며 “그동안 고통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정치권에 질문했지만 지

금까지도 외면되고 있다”며 청년의 목소리가 정치적 셈법에 의해 해석되는 현실을

토로했다.


박종민 대표를 비롯한 2,030명의 경기 청년가족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청년

주택, 청년기본소득, 청년기본금융, 청년일자리, 학점비례 등록금제 등을 공약했고,

실제 이재명 후보는 공약이행률 평균 95% 등 지킬 수 있는 약속과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켰다”고 말했다.


특히 “편을 가르는 전쟁 같은 경쟁이 아닌 협력의 사회, 도전하는 사회, 재도

약의 사회 실현은 이재명 정부만이 실천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나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 경기 2030세대 청년들이 가족과 함께 ‘청년기회국가’를 공약한 이재

명 후보를 지지한다”며 지지를 다짐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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