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영화배우 강수연 [사진 = 연합뉴스]

5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강수연씨가 향년 55세로 7일 별세 했다.


앞서 전날 강씨 측은 “수술 여부는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배우의 쾌유와 안정을 기원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강씨의 상태를 전한 바 있다.  


고인이 된 강수연 씨는 1966년 8월 18일에 출생으로 1969년부터 동양방송 전속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대종상,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베니스국제영화제 등에서 여우주연상 10관왕을 기록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5-07 17:26:3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칼럼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