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반성 없는 철수정치의 내로남불]
연고 없는 지역구에 출마했고,
주민은 뒤로 하고 잽싸게 지역구를 옮기고,
일언반구 반성도 성찰도 없는,
다름 아닌 안철수가,
연고를 따질 자격이 있는가?
철수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철판도 두껍게 잘 깔려 있나 보다.
안철수 새정치, 잊혀진지 오래다.
한 때 구태정치를 청산할 자로 오르내렸지만,
이제는 구태정치를 대표하는 자가 됐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본인의 아집과 언행불일치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새정치를 보여주지 못한
가장 큰 이유라는 걸 깨닫기에는 이미 너무 늦은 것 같다.
철수정치에 내로남불을 추가하려는 노력보다는
국민들께 반성과 성찰하는 노력부터 보여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