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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국회의원 페이스북

노무현대통령님이 노력했던 언론개혁, 여전히 우리의 과제입니다. 그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포털은 뉴스편집권을 놓으십시오>

기존 언론사는 포탈의 뉴스제공업자로 전락한지 오래다. 국민은 포탈을 통해 뉴스를 접하고 있다. 뉴스를 미끼 상품으로 소비자를 포탈에 붙잡아 둔다. 

이렇게 포탈의 지배력은 방송 신문 등 어느 매체보다 강력하다. 

포탈의 뉴스편집에서 공정성이 요구되는 이유이다. 보수든 진보든 국민들이 불편부당한 뉴스편집이라고 생각하도록 담보하던지 아니면 뉴스편집을 멈춰야 한다. 더이상 알고리즘이란 단어 속에 숨지마라.

게다가 특정포털은 작년 스스로 뉴스편집권을 놓겠다는 말을 했었다. 그러나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그 시간동안 공정한 언론도, 소비자의 권리도 모두 소멸되고 있다. 포털의 영향력만 높아질 뿐이다.

이제 스스로 포털 뉴스편집권을 놓고, 포털 본연의 검색과 정보제공에 치중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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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3 19: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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