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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출처: 유튜브)

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수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항암 3차 부작용 중에 고열이 있어 응급실에 갔다”며 “새벽에 (체온이) 37.5도로 내렸다. 감사 기도가 저절로 나온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서정희는 딸 서동주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오늘의 동주’에 출연해 “제가 사실은 유방암”이라며 “유방암 선고를 받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전절제 수술을 받게 됐다. 지금은 항암 치료를 들어갔다. 1차 치료가 끝났고 2차 치료를 다음 주로 잡았다”고 털어놨다.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공유한 이유에 대해서 “같이 극복해나가려고 한다. 아프다고 해서 가만히 누워 있으면 똑같이 아프다. 밖으로 나와서 움직이고 활동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면 이겨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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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7 12: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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