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20일 한 매체는 남주혁과 중,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A씨의 제보를 바탕으로 남주혁의 학폭 가해 의혹을 보도했다.
A씨는 해당 매체를 통해 “남주혁이 15명 정도 되는 일진 무리와 어울려 다녔으며, 이 무리에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었다”며 “남주혁 무리는 급식 시간 몸으로 밀며 새치기를 한 것은 기본이고 욕설을 하며 때리는 것 또한 매일 같이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사안을 확인하고 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