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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조용한 내조 끝, 영부인 활동 공개해야 [장경태 국회의원]
  • 기사등록 2022-07-01 13: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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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국회의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해외순방 중 사진들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눈을 감거나, 구석에서 보이지 않는 등 초라한 모습은
외교적 결례 논란을 불러옴과 동시에 
대한민국 국민을 초라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수행과 일정 논란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이미 조용한 내조는 끝났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수행원, 그 소속은 어디인지 밝혀야 합니다. 
만약 1부속실이라면 대통령 안보일정도 공유 받고 있는 것인지,
현재 김건희 여사가 움직이는 모든 일정이 기록되고 있는지,
명확하게 밝혀야 합니다. 
2부속실이 있다면, 영부인의 공식적 일정상 
어느 누구를 만나도 기록을 하게 됩니다. 
기록 회피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면, 
투명하고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추측을 난무하게 하지 말고 
이제라도 수행원, 소속, 일정기록 등 
영부인의 활동을 공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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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1 13: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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