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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소, 프리미엄 소파 차별화 전략 진행 -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 알렉산드로 멘디니, 클라우디오 벨리니 등 디자인 참여
  • 기사등록 2022-07-12 17: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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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소는 샤넬, 디올, 펜디와 협업하는 글로벌 명품 원단 업체와 제휴하는 등 최고급 마감재를 앞세워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차별화 전략으로 알로소의 2021년 판매량은 2020년 대비 238%나 증가했다. 


특히 샤넬·디오르·펜디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는 55년 전통의 이태리 가죽 브랜드 몽떼벨로(Montebello)와 제휴한 다양한 가죽 컬렉션이 눈에 띈다. 알로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마감재는 몽떼벨로의 드리밍 헤비(Dreaming Heavy) 프로텍터 가죽으로, 천연 소가죽이 지닌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면서 내구성까지 갖췄다.

알로소는 알레산드로 멘디니, 클라우디오 벨리니, 디소뮤 & 가렛 스튜디오 등 세계가 인정한 디자이너 그룹과 감도 높은 디자인의 프리미엄 소파를 선보이고 있다. 1분에 1개씩 팔리는 와인 오프너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협업해 알로소의 뚜따(TUTTA), 리가(LIGA)를 선보였다. 나뚜찌(natuzzi), 놀(knoll), 비트라(Vitra) 등 가구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는 알로소의 베스트셀러인 케렌시아(QUERENCIA)를 비롯한 보눔(BONUM), 루야(RUYA) 등을 협업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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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2 17: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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