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영 기자
대한민국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 훈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로이킴이 정준영 단톡방 사건의 김모 씨로 확인됐다. 실시간 네이버 검색 1위에 올랐으며, 현재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정준영이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을 배포한 대화방은 23개이고 채팅창의 참석자는 16명으로 파악되었다. 채팅방 참석자는 조사 결과에 따라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로이킴 소속사에서는 로이킴 본인에게 확인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