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마녀사냥식 정치보복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장경태 국회의원]
  • 기사등록 2022-09-02 16:50:14
  • 기사수정 2022-09-02 18:08:11
기사수정
[마녀사냥식 정치보복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검찰이 백현동 의혹과 관련 이재명 당대표를 소환 통보했습니다. 
경찰이 검찰에 송치하고, 이틀만에 검찰이 소환 통보하며 
이미 정해진 각본대로 제 역할을 실행이라도 하는듯,
윤석열 정권이 정치보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작년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마저 국토부의 수차례 공문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국정감사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었음을 확인했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문제가 있었는데 작년 국민의힘 국토위원이 봐주기라도 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얼마나 붙잡고 늘어질 게 없으면 얼토당토 않은 사안을 가지고 
경찰과 검찰이 권력의 시녀처럼 움직여야 하는지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반면,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와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국민의힘 66명 의원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검찰은 김건희 여사와 일가에 대한 비리는 솜방망이 수사를 무한 반복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과 경찰의 행태는 지시가 떨어진 보복사정으로 밖에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국민께서도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오만을 가리기 위한 정치보복임을 똑똑히 보고 계십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압살하는 마녀사냥식 정치보복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9-02 16:50:1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칼럼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