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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여성가족부는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에 헌신하고, 평등한 가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국민을 발굴하기 위해「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유공 포상 후보자는 국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2월 3일(금)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2년 가족정책 유공자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정복우씨는 꾸준히 매월 60시간 이상 돌봄활동을 성실히 수행했다. 14년간 맞벌이・한부모・다자녀 가정의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을 제공했다.


또한 2022년 가족정책 유공기관 대통령표창을 받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전국에 123개소의 공동육아나눔터(신한꿈도담터)가 설치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맞벌이 부모 등의 돌봄 부담을 더는 데 기여하였다. 


2023년 공모는 2월 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추천 대상은 가족정책 현장과 지역 사회 또는 가정에서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고 가족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헌신한 일반 개인, 단체 등으로 활동기간은 최소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추천을 받은 자는 공개 검증, 공적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포상 대상자로 최종 확정되고, 2023년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포상을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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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06 13: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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