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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씨드 포 더 퓨처 프로그램'으로 150여 개국 220만 명 이상 디지털 인재 양성 - 유네스코 글로벌 문해 연합 가입… 인재 양성 강화에 박차
  • 기사등록 2023-03-06 13: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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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유네스코 평생교육기구(UNESCO)와 공동 개최한 ‘디지털 인재 서밋’에서 유네스코 글로벌 문해 연합(UNESCO GAL)에 가입했다 

민간 기업 최초로 GAL의 준회원이 된 화웨이는 청년들의 디지털 문맹 퇴치라는 GAL의 비전과 일치하는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화웨이가 유네스코 평생교육기구(UNESCO Institute for Lifelong Learning, UIL)와 공동으로 개최한 ‘디지털 인재 서밋(Digital Talent Summit)’에서 유네스코 글로벌 문해 연합(UNESCO Global Alliance for Literacy, GAL)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화웨이는 디지털 인재가 디지털 전환과 견고한 경제 성장 그리고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리는 데 있어 핵심 동력이라고 믿고 있다. 실제 2008년부터 광범위한 인재 프로그램을 제공해 온 화웨이는 씨드 포 더 퓨처(Seeds for the Future) 프로그램을 통해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매년 수만 명의 인재에게 장학금과 디지털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 학생들이 지식을 넓히고 수상의 기회를 누리며 새로운 친구까지 사귈 수 있는 기술 경진대회도 운영하고 후원한다.

지금까지 화웨이는 씨드 포 더 퓨처 프로그램으로 150여 개국에서 220만 명 이상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했으며, ‘화웨이 ICT 아카데미’를 통해 매년 약 20만 명의 학생을 교육하고 있다. 화웨이는 2021년 디지털 인재 발전을 위해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한데 이어 2026년까지 1억5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300만 명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부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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