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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현영 국회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4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코로나19 백신개발 R&D 예산, 중앙응급의료센터 노후 차량 구매 비용, 뇌전증 수술 로봇 구매 비용, 개방형실험실 예산, 식생활안전관리원 예산 등 국민의 건강과 관련된 예산을 확대하는 데 힘썼다고 20일 밝혔다.


신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코로나19 백신개발 R&D 예산을 80% 이상 삭감하며 사실상 중단될 위기에 놓였던 사업을 일부 복구하는데 성공했다"며 "24억원의 예산 증액으로 백신개발 연구가 지속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신 의원은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노후 차량을 교체하고, 뇌전증 수술로 완치가 가능한 환자들을 위해 수술 로봇을 도입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산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신 의원은 병원의 우수 인력 및 인프라를 활용해 바이오헬스 육성에 이바지하는 개방형실험실 예산을 36억 원으로 증액하고,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식생활안전관리원 예산을 4억 원으로 증액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신 의원은 "국민의 세금이 단 한 곳에서라도 낭비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과 관련한 현안 사업들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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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2 17: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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