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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황금촬영상 “유오성-박하선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회견
  • 기사등록 2019-06-22 00:02:12
  • 기사수정 2019-06-22 07: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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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9회 황금촬영상 조직위원회는 21일 오후 3시 여의도 서울마리나 4층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와 주관인 주식회사 한국컴퍼니 관계자와 언론매체 및 기자 내빈들을 초대하여 금 번 시상식의 방향을 발표하였다.

개회사를 발표한 조동관 이사장은 집행위원장 5년 차인만큼 새롭게 태어나게 하고 싶다하였고 금번

39회 영화제는 상업영화보다 독립영화 쪽으로 힘을 싫어줄 생각이라고 시상 방향을 말했다.

시상식의 목적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의 회원들이 1년간 촬영한 작품을 출품하고 전체 회원들이 비교평가하여 새로운 기술발전에 기회를 주고 지속적으로 우리영화가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데 있다.

심사위원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회원이며심사기준은 창의성기술성예능성으로 구분되고 시상은 금동 촬영상과 신인촬영상신인감독상신인배우상촬영인이 뽑은 남녀 인기배우상으로 하여 금동 촬영상 수상자에게는 미국연수혜택을 부여한다.

 ▲홍보대사 위촉장 기념촬영


홍보대사인 유오성과 박하선은 금번 행사로 한국영화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박하선씨의 경우 

작년 여우주연상을 받아서 기뻣는데 올해 홍보대사가 되어서 더욱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39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은 공연이벤트홍보기획등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컴퍼니가 공식 주관사로 선정됐으며영화 시상식은 오는 725일 오후 6시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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