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예비후보 등록 사진 

21일, 이원욱 의원(개혁신당·경기 화성을)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새로운 정치 도전을 시작했다. 민족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이번 선거에서 그는 국회 전문성을 살려 시민 행복과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후보로 나설 것을 선언했다.

이원욱 의원은 화성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이전에 도의회·시의회 출마선언에 이어 4선 도전의 의지를 과시하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이전에 화성을을 3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21대 국회에서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정무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개혁신당 4대위기전략센터장으로 임명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원욱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100만 화성에는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경험과 연륜이 필요하다"며 "동탄은 기업, 복지, 주거 등 모든 면에서 가장 역동성이 살아있는 도시인만큼, 그 경험을 살려 시민들과 함께 그 가치를 더욱 빛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동탄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이원욱 의원은 "교통 문제 해결, 솔빛나루역 신설, 고등학교 진학 문제 해결을 위한 권역별 평준화 도입"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 과방위원장과 외교통일위원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탄 내의 글로벌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규제프리존특구>' 도입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동탄의 실질적인 발전, 동탄 시민들의 더 나은 삶만을 생각하는 후보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새로운 도전의 여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