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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도로변 배수로서 나체 여성 시신 발견…경찰, 신원 확인과 타살 가능성 조사 중
  • 기사등록 2024-03-07 16: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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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영통구 한 도로변 배수로에서 나체 상태의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신원 확인과 함께 타살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6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발견된 시신은 급경사지 안전점검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 주변에는 여성이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옷이 놓여 있었으며, 경찰은 현재 숨진 여성의 신원 확인을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둔 채 조사 중이며, 시신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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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7 16: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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