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은 편집국장
▲평등 국회를 위한 정치개혁과 여성대표성 확대를 위한 전략회의를 위해 모인
여성단체장들과 2020총선 후보자 기념촬영
평등국회를 위한 정치개혁과
여성대표성 확대를 위한 전략회의
2020년 총선출마 예정자 소개
2019년 7월 16일(화) 오전10시 국회 본청 내 3층 귀빈식당에서 ‘평등 국회를 위한 정치개혁과 여성대표성 확대를 위한 전략회의’가 7개 여성단체(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한국여성정치연구소, 한국여성정치연맹, 한국YWCA연합회)의 공동주최로 진행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정의당 여성 의원과 당직자, 여성단체 관계자, 21대 총선 출마 예정 여성 후보자 등이 참석했다.
▲ 김상희 국회의원
더불어 민주당 부천 소사 김상희 국회의원은 ‘여성의 정치 참여 30%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여성정치 참여율 17%의 현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의미 있는 해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에 덧붙여 여성들이 국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남성들과 함께 어깨를 겨누고 참여할 수 있는 여성정치 참여자들이 절실한데, 도전을 했을 때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두려워말고 여성이 정치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정치 참여확대를 해야 하는 이유는 여성인구 50%에 걸맞아야 하는데, ‘2017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여성의 미투 운동을 시작으로 여성들이 좀 더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펼치기 위한 제도를 만들어야 하고, 평등한 삶을 향한 여성들의 소리를 정치권에서 잘 반영해야 한다’며, ‘이를 이룩하는 2020년 총선이 여성정치사에 큰 획을 긋는 해가되도록 소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더불어 민주당 에서는 지역구 30%여성으로 공천 실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성정치 참여공천 실행방향을 읽고 있고 자유한국당의 경우 황교안, 나경원의원이 여성 30%참여를 공천 및 의무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 바른미래당 권은희 총선출마 예정자 (제 19대 국회의원)
前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대변인,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헤리트 대표이사
現 분당구을 지역위원장,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바른미래당 전국여성위원장 인사말
21대 총선이 중요성은 현 시점에서 여성의 권익을 찾는데 시발점이 될 수 있다. 여성 할당제가 계속 되어야 하며, 현재 이러한 프로그램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각이 바뀌어야 한다.
여성대표성으로서의 입법자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상황이 되어야 하는데, 이는 여성의 성폭력 및 저 출산 문제들은 남성들이 법을 수립하고 모든 행정적인 것들을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의 법안은 남성에게 맞춰져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국회의 여성평등성이 매우 중요하다.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의원, 전 사회기관단체인 소속 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학력강남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수상2018년 사회정의시민행동 제10회 공동선 의정활동상경력2019.05~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2018.07~ 제20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2018.07~ 제20대 국회 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정춘숙 의원은 여성국회의원이 현 시점에서 더 많이 늘어나야 함을 절실하게 느끼고 새로운 세상 평등한 민주적인 법안이 만들어져 운영되어야 다함께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그 중심에는 여성정치참여가 절실하고 여성들은 단체에서 우리들은 국회에서 여성정치참여를 위한 법안과 실행현안을 열심히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박인숙정의당 여성위원장
2013.07~2014.06 진보정의당 최고위원
2004~2007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정의당은 현재 30%여성 정치참여 할당제가 운영되고 있지만 선거법은 개정이 필요하고, 또한 여성들이 현재 필요한 제도를 연내에 전략으로 내세울 수 있는 방한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미혁 (민주당) 또한 의원수도권을 제외한 지역구 국회의원 중 남성이 아닌, 여성의원은 정말 드물다. 253명 지역구 중 여성의원은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 그만큼 지역구에서는 여성정치참여가 어렵고 이는 여성의원들이 여성문제에 대해서 소극적부분도 있다고 발언했다.
▲ 7개 여성단체 2020총선 출마 후보 예장자 기념촬영
-출마예정자 인사-
-여성이 정치에 관해 30대 여성의 목소리가 많이 커져가서 청년여성들의 목소리가 담길 수 있는 국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마포 권수현)
-자유한국당 내년여성단체 당선 보여드릴 수 있는 승리 보여주겠다.(마포 이동은)
-한국당 15개 국민 배심원 앞에서 실시간 토론회를 통해 경합결과 여성선출이 100%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번 총선에 승리를 꼭 끌어내겠다. (이재인 강남 병)
-정당에서 특정지역은 여성에게 무대를 정해주면 그 지역은 여성후보에 대한 인식이 바뀐다.
평등국회를 위한 정치개혁을 위한 토론을 하는 것은 너무 좋은 방향이다.
지역적 수도권 경상도 전라도 등 정당에서 여성을 지지하는 지역구를 만들면 여성정치참여가 쉬워질 있는 전략이다.(서초 이정근)
-지역발전과 고민을 위해 걸어가는 지역의 리더로서 걸어 갈 것이다.
여자, 젠더라는 것을 벗어나서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자유한국당 동작 갑 김숙향)
-이육사의 나라를 위하는 마음은 같다.
아이들이 자라갈 세상을 함께 고민하게 되어 총선출마 결정하였다. (이경은 광주)
-여성이란 꼼꼼하고 여성의 강인함으로 행복한 싸움을 할 것이다.
여성장점 확대 단점은 축소시키며, 일할 것을 약속한다.(김양희 충북 자유한국당)
-여성공천 할당제를 위해서는 여성단체들이 하나로 묶여야 한다. 또한 정치적 편향성을 떠나 여성단체와 여성들이 이루어야 하는 목적을 더 먼저 생각해야 한다 정치개혁, 여성정치참여를 위해서는 정치 색깔과 상관없이 하나 되어야 한다.(여성정치연맹 조성재)
행사를 주관한 7개 단체는 내년 총선에 많은 여성들이 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으며, 2020총선을 위해 여성단체들이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