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시그니처 앰플

<</span>전 세계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숨은 주역 ㈜울트라브이>

  바이오 메디컬 뷰티 그룹 울트라브이(대표 권한진)가 전 세계에 새로운 뷰티 시장을 개척하며 K-Beauty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울트라브이는 녹는 실 리프팅의 대명사가 된 ‘울트라브이 리프팅’에 사용되는 의료용 녹는 실을 개발하고 있다. 의료용 녹는 실을 개발한 울트라브이의 봉합사는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60여 개 국가의 피부과와 성형외과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PDO(Poly-Dioxanone) 성분의 녹는 실보다 유지 기간이 최대 2년까지로 더 길어진 신소재 PCL(Poly-Caprolactone) 성분의 녹는 실을 출시하는가 하면, PDO 고분자 파우더 필러인 ‘울트라콜(UltraCol)을 개발하며 세계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울트라브이, 권한진대표 이미지

  특히 의사이기도 한 권한진대표는 의료용 봉합사, 하이푸플러스(HIFU Plus), 이노필(RF Cannula), 울트라브이 플라즈마 (Ultra V Plasma) 등의 기기를 선보이며 연간 120여 건의 세미나를 직접 진행하고 있다. 바이어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울트라브이 의료기기를 활용한 새로운 시술법 등을 개발해 미용의료 시술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미용 성형의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에서도 울트라브이의 새로운 의료기기와 시술법을 접하기 위해 권한진 대표를 찾고 있다.

사진=울트라브이, 런던 세미나 현장

사진=울트라브이, 런던 세미나 현장

사진=울트라브이, 모나코 세미나 현장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코스메틱 분야에서의 성장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울트라브이는 미국피부학회에서 최고 등급의 항산화 성분으로 인정한 이데베논(Idebenone) 성분을 이용해 기초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 왔다. 이데베논은 비타민 C나 코엔자임 Q10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빛이나 산소, 물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쉽게 산화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에 ‘조성물 특허 발명’(제10-1374213호)에 울트라브이는 화장품으로 개발되기 어려웠던 이데베논 성분을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사진=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시그니처 앰플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UltraV Idebenone Ampoule)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이데베논 외에도 천연 보습인자로 알려진 히알루론산을 베이스로 하여 노벨상 수상 원료인 EGF, 미백 기능성 성분인 아니아신아마이드,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아데노신 등 피부 유효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2017년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후 단 번에 2017년 롯데홈쇼핑 뷰티 부문 전체 1위를 차지다. 2018년에는 롯데홈쇼핑 앰플 부문 1위를 달성, 2019년 상반기 앰플 부분 판매 1위를 기록하며 850만병 이상의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2017 3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2019 우수 벤처기업 선정,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2019 인천시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되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증받은 바 있다.

  권한진 대표는 “많은 기업에서 아직 시장에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리스크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구 개발 끝에 정말 좋은 제품을 만들고 이를 세상에 알리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울트라브이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