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발전을 위한 봉사자이자 민원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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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발전을 위한 봉사자이자 민원 해결사

편집국

기사등록 2019-10-01 10:52:22
기사수정 2019-10-01 16:52:22

시의회/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

시 발전을 위한 봉사자이자 민원 해결사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4선 박남숙 의원은 2006년 5·31 지방선거 때 새천년민주당 경기도당 여성국장직을 사임하고 용인시의회 우리당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치열한 경선에 뛰어 들었다. 출마한 세 후보 중 가장 열세라면서 꼴찌로 밀릴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깨고 상대 후보들을 격침,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어 패(敗)를 승(勝)으로 뒤엎은 쾌거를 이루어 냈다.

당시 이 경선 결과를 두고 지역정가에 일대파란을 일으켰다. 고군분투한 박후보의 지략과 선전에 사람들은 모두 혀를 내둘렀다. 그때 일약 높은 명성을 얻은 화제의 주인공이 바로 지금의 4선 의원 박남숙이다. 경선 당시 명성을 얻은 이름값 그대로 명실상부 정치적 자질과 능력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박의원의 정치적 자질 중에서 첫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치밀하고 날카로운 분석력이다. 박의원의 분석력은 실오라기 하나라도 그냥 넘기지 않는 완벽함을 지니고 있다. 둘째는 재야에서 익힌 경험이 풍부해 현실 파악능력, 통찰력, 안목 등에서 정치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의원은 인생의 대부분을 당직자 생활로 인생을 보낸 사람이다. 오히려 지역정가보다는 중앙정치 무대에 지명도가 높다는 것이 그를 아는 이들의 한결같은 평이다.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 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원만한 대인관계와 폭넓은 수용능력, 따스한 인간미를 함께 갖춘 친화력이 아주 뛰어난 인물로 소문이 나있다. 세상은 언제나 바른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을 거꾸러뜨리려는 악의 손길이 있기 마련이지만 하늘과 땅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기에 하늘이 땅의 박의원을 도왔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쓰러지지 않고 바른 길을 걸을 수 있었다.

풍상을 겪은 고목은 절대로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는 말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며 정치권에 뛰어든 박남숙 의원! 단구지만 혀를 내두를 정도로 당차고, 다른 사람들이 못 보는 것을 볼 줄 아는 혜안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민들과 언론은 박의원을 가리켜 ‘작은 거인’이라고 부른다. 평소 좌우명이 ‘인자무적’인 박의원은 타고난 성품이 누구에게나 겸손하고 자상하면서 인정 많기로 널리 정평이 나있다. 정확한 판단력과 정치소신이 뚜렷하고 일의 추진에 있어서는 빈틈이 없으며 늘 온건 합리적이고 모든 일을 순리에 따라 무리하지 않으려고 애쓰나, 옳은 것은 옳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판단되는 일에는 무서우리만큼 결단력을 손금 보듯이 소상히 파악하기 위해 남모르게 노력하는 집념의 정치인이라고 소문난 박남숙 의원!

의사일정이 비는 날은 어김없이 주민들의 생활현장에 나가있는 시간이 많다. 각종 지역행사와 모임에서 박의원의 서민적인 모습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지역주민은 나의 주인이고, 나는 심부름꾼’이라고 철저한 심부름꾼 변(辯)을 토로하는 박남숙 의원! 주민들의 어려운 민원을 발로 뛰면서 해결해주는 주민의 지팡이요, 아픈 곳을 치료해주는 의사의 역할을 강조, 실천하는 치료자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민원(民願)이라는 것은 해결되지 않으면 민원(民怨)으로 변한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는 박의원은 작은 민원 하나라도 성심성의를 다해 몸으로 뛰는 성실형의 의원으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그리고 박의원은 이책 저책 가리지 않고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삼국지, 손자병법, 채근담을 자주 읽는다고 말하는 박남숙 의원! 박남숙의 문장력도 뛰어나 신문고정 칼럼을 집필했을 정도로 대단한 필력가로서 해박한 지식과 날카로운 지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의원의 의정활동을 낱낱이 소개하기에는 지면이 너무 좋다. 앞으로의 의정활동과 박의원의 정치적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