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와 한국의 수교 30주년 기념일

알제리와 한국은 2020년 1월 15일에 공식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며, 이후 지역 및 국제 평화와 안정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상호 이해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는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2006년 3월에 설립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이끌었습니다. 무역교류와 경제협력은 앞으로 성장할 것으로 여겨지는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더욱이, 지배구조와 경제관리에 관해서, 알제리 정부는 예측가능성과 투명성을 향상시키고, 탄화수소를 제외한 상당한 성장을 초래하고, 국가의 외부적인 재정상태를 강화시키는 건전한 정책을 적용했습니다. 투자촉진, 산업정책, 농업 및 농촌재개발, 인프라 구축(공공사업, 수자원, 환경, 서비스)을 통한 경제다각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사회경제 다양화와 산업 성장의 길에 있는 알제리의 주요 파트너 중 하나임을 증명했습니다.

알제리에 30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영구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다른 한국 기관의 대표자들 외에 매우 중요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관계의 발전, 다양화 및 심화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발전소와 수자원, 위생, 신도시 건설과 같은 알제리의 중요한 프로젝트를 실현하는 데 효율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차원에서 지난 몇 년간 양국은 정기적으로 대표단을 교환해 왔으며 2003년과 2006년에 교환된 대통령 방문을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양국은 정기적으로, 특히 외교 부처간 많은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한 정치적 협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정치적 대화는 서로 다른 지역 및 국제 정부 조직에서 사용의 조정과 교환을 위한 중요한 도구입니다.

두 나라간의 무역은 아주 짧은 시간에 30억 달러의 양에 도달했고, 지난 해의 석유와 가스 가격의 붕괴로 인한 약간의 재정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2019년에는 거의 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화 분야에서는 양국 모두 사람관계뿐만 아니라 교류 발전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 틀 속에서, 관련 한국 기관들, 즉 아프리카 재단과 한국-아랍 사회와의 관계는 매우 유익하며, 많은 문화 행사들이 두 나라 사람들이 각자의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두 나라에서 조직되어 있습니다.

30^th anniversary of the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Algeria and South Korea 

Algeria and South Korea are celebrating on the 15^th of January 2020 the 30^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official relations and are since then committed to mutual understanding and collaborating in all fields, attached to regional and international peace and stability. 

These relations developed continuously and led to the establishment on March 2006 to a strategic partnership. Trade exchanges and economic cooperation has reached an appreciable level, deemed to grow in the future. 

Moreover, with regard to governance and economic management, the Algerian Government applied sound policies that improved the predictability and transparency, resulted in a significant growth outside hydrocarbons and strengthened the country’s external financial position. The economic diversification is considered as paramount through investment promotion, industrial policy, agriculture and rural renewal and the construction of infrastructures (public works, water resources, environment, and services). 

South Korea proved to be one of the key partners of Algeria on the path of socioeconomic diversification and industrial growth.

The presence in Algeria on a permanent basis of more than 30 Korean companies besides representatives from different Korean institution an agencies is of a big importance and played a great role in the development, diversification and deepening of the economic ties in a large variety of sectors.

These companies are contributing efficiently in the realization of important projects in Algeria, such as, power plants, water resources and sanitation, building new cities.

At the political level, during the last years the two countries have developed a regular exchange of delegations and it is worth to mention presidential visits exchanged in 2003 and 2006. Both countries are maintaining on a regular basis, political consultations on many international and regional issues notably between the ministries of foreign affairs.

This political dialogue is an important tool for coordination and exchange of use in different regional and international governmental organizations.

Trade between the two countries reached in a very short time a volume of 3 billions of US dollars and for 2019 we are expecting, in spite of some financial difficulties due to the collapse of the oil and gas price for the last years, almost 2 billions dollars.

On the cultural field both countries are committed to develop the exchanges as well as people to people relations. Within this framework the relations with the concerned Korean agencies namely, Africa Foundation and Korea-Arab Society, are very fruitful and many cultural events are organized in both countries enabling people in both countries to get acquainted with each one’s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