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알제리 대사관은 현 COVID-19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하기 3가지 취지를 기념하기 위해 7월 2일 부산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알제리 대사관이 주최한 3가지 기념행사는 알-한 수교 30주년 기념,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기념하여 주한 알제리 여성들 초대, 7월 5일 알제리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의 진행은 7월 2일 부산시 산하 부산 국제협력재단 (BFIC)의 사무총장님과 주한 알제리 대사의 연설과 함께 만찬이 시작되었고, 만찬에서 대사는 알-한 협력 증진과 초청받은 한국 유학생인 알제리 학생들을 독려했다.
아울러 행사의 의미를 다지고 알제리의 정신과 협력 증진을 결의하기 위해 부산시 관광을 하며 알제리 학생들은 알제리 애국가와 한국의 애국가를 함께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