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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제국의 황제가 뉴욕시의 거리를 걸어가며, 그의 수행원들이 길을 따라가며 지칠 줄 모르게 춤을 추는 광경에 행인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멈춰 서서 그 광경을 주시하고 매혹적인 장면을 비디오로 찍는다.

이 공연은 페루가 다시 뉴스에 부각되고 잠재 방문객들 앞에서 긍정적으로 비춰지도록 하기 위한 홍보 전략으로 페루 쿠스코에서 온 30명의 배우들에 의해 이뤄졌다.

태양신을 숭배하며 그에게 낮이 더 길어지도록 요청하는 천 년 역사의 의식인 다가우는 인티 레이미(태양의 페스티발)를 뉴욕시에서 선전했는데, 이것은 연중 가장 중요한 쿠스코의 행사를 국제적으로 부각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인티 레이미는 6월 24일마다 태양을 경배하고 남반구의 동지를 기념한다. 6월 내내 지구, 태양 및 이 지역의 빙하로 덮인 산들을 경배하기 위해 잉카 예식들이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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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30 10: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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