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선미 장관, 고위관리자과정 수료생인 여성임원들과 별도 간담회
□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12월 5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 은행회관 (서울 중구 소재)에서 ‘여성인재 아카데미’수료생인 여성재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별 다양성 확산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안착’을 주제로 ‘2018 여성인재 아카데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 여성인재 아카데미는 여성인재의 지속적 성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입직원-중간관리자-고위관리자에 이르는 대상별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3년 이래 현재까지 총 3만 6천여 명의 여성인재가 거쳐 갔다.
ㅇ 여성인재 아카데미는 특히 올해부터 마을기업, 마을공동체 활동가 등 지역 여성리더들과 취․창업 준비 중인 청년 여성을 위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신규로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