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후보가 1일 국가 소멸 없는 인구개혁 발표해 화재다.
정 후보는 우리나라 저출생고령화 대비를 위해 대선공약을 발표하며, 청년미래부 설치를 함께 공약했다.
청년기본법이 시행되면서 국무조정실에서는 청년정책 기본방향과 추진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각 정책은 고용노동부, 국토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 등 개별 부처들이 수행하는 방식으로 청년정책 추진체계가 새롭게 개편되었고, 중앙정부부터 시군구에 이르기까지 청년담당관을 두도록 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 이를 전담하고 총괄하는 부처가 없다는 부분이다.
이에 장경태 의원은 5년 전 청년처의필요성을 주장했고, "지난해 9월 청년터 설치법을 발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청년부처는 신설되지 않았다.
장 의원은 "청년부처 신설은 흩어져 있는 청년정책 기능을 통합하여 청년에게 진정한 미래와 희망을 주고 저출생 고령화 문제 해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일 정세균 대선 후보가 발표한 공약에 있어 장 의원은 "정세균 후보의 없는 개혁 시리즈! 많은 관심" 부탁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