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정부는 오늘(20일), 내년 경제정책 방향 설명을 통해 내년 1월 출생아부터 모든 0~1세 영아는 영아수당으로 월 3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영아수당을 오는 2025년까지 월 50만 원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OECD국가 중 출산율 최저로 심각한 상황을 고려한 정책으로 내년 출생아부터 출산 때 200만 원을 지급하고, 임신과 출산 의료비 바우처는 현재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와 함께 부부 육아휴직 활성화를 위해 생후 12개월 미만 자녀가 있는 부모가 모두 휴직할 경우, 각각 최대 월 300만 원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2-20 19:54:5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칼럼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