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이재명·이낙연 공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이재명·이낙연 공동위원장)가 오는 1월 12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한국민 꿈 모으기 프로젝트 : 우리가 함께 꿈꾸는 나라>의 일환으로 <혁신 비전회의>를 개최하면서 ‘실패를 응원하는 나라’ 대한민국의 기술 주도형 혁신경제 실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낙연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비전위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여할 뿐만 아니라, 기술혁신과 창업의 현장에서 뛰고 있는 기업인, 연구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한다.

혁신비전회의 행사 1부에서는 첨단부품 업체인 씰링크 주식회사, 뿌리기술을 보유한 ㈜한라캐스트, 헬스케어 로봇을 개발·판매하는 도트힐의 대표들이 각각 자신들의 (재)창업·기술혁신 경험과 미래목표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호년 부문장이 ‘기술 주권 확립을 위한 국가 R&D’, 한밭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손윤정 팀장과 김희영 예비창업자가 ‘기술창업 활성화’, 포스코인재창조원 백훈 리더와 모두의연구소 김승일 소장이 ‘신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사람 투자 확대’에 대해 본인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밝히고 교환할 예정이다.

비전위는 지난 5일 광주 비전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정례 회의를 통해 비전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혁신 비전회의는 비전위 혁신본부 본부장 정태호 의원과 소속 김병욱, 이동주, 이장섭, 장철민, 정일영, 정태호, 홍성국  의원이 공동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