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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년 역사가 담긴 웨지우드의 모든 패턴을 집대성한 첫 서울 부티크 - 영화 ‘스펜서’와 컬래버한 특별 전시 선보여
  • 기사등록 2022-03-04 19:17:02
  • 기사수정 2022-03-04 19: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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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컬러 플레이와 패턴들 간의 믹스 앤 매치의 정수를 보여주는 웨지우드 부티크 전경 


영국의 대표적인 테이블웨어 브랜드 웨지우드(WEDGWOOD)가 3월 4일(금) 한국 내 첫 웨지우드 부티크를 서초구 서초동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웨지우드 부티크에는 그동안 물리적인 공간의 한계로 함께 전시하지 못했던 웨지우드의 모든 상품이 한자리에 전시되며, 웨지우드의 아카이브가 녹아 있는 자스퍼 라인부터 웨지우드의 신상품까지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웨지우드 서울 부티크의 키워드는 Art of Entertaining으로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는 형태를 넘어 웨지우드 내 패턴 간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레이어드 디스플레이를 다채롭게 시도했다. 웨지우드만의 강점인 화사한 컬러 플레이와 패턴 간의 믹스 앤 매치의 정수를 보여주며, 코로나19 시국의 홈 파티 및 식사 시간에 시각적인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배가할 수 있는 테이블 세팅을 시연한다.

3월 오픈 기간 중, 웨지우드는 2022년 제94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로 완벽 변신한 영화 ‘스펜서’와 합작해 부티크 오픈과 함께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영화 ‘스펜서’는 ‘재키’ 파블로 라라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어톤먼트’, ‘작은 아씨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등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스펜서’는 그 어떤 역사적인 이야기보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감정에 몰입한 작품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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