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에게 가스라이팅하는 수구언론과 종편! 자격을 묻는다>
‘상황을 조작해 상대방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어 판단력을 잃게 하는 정서적 학대 행위’
가스라이팅의 정의다. 생뚱맞게 한 사람의 영부인 옷관련 근거없는 주장이 언론의 주메뉴가 되고 있다. 명품이 아닌 줄 알면서도, 명품이라고 주장해대던 TV조선은 윤석열 당선인의 찌라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취재없는 주장이 기사일 수 있다는게 놀랍다. 대한민국에서나 가능한 일 아닐까.
가스라이팅은 명백한 범죄다. 기사가 아닌 일방 주장으로 도배되는 언론, 포털을 보면서 국민들의 심리를 지배하기 위한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수구언론과 종편은 가스라이팅말고 취재하라.
아무리 제목 장사와 메신저 공격으로, 조회수 늘리는게 급하다해도 언론이라는 외피를 쓰고 있지 않은가.
스트레이트 기사를 쓰는 것은 언론의 기본이자 최후의 보루다. 감정이 실린 기사는 이미 기사가 아닌 ‘홍보’다.
아예 국힘의 홍보본부임을 선언하고 행동하라.
황신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