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출처: 김선호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 후 약 7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8일 생일을 맞은 김선호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미안합니다”라며 “올해 생일도 너무 과분하게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김선호의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도 생일을 맞아 김선호의 새로운 사진을 올리며 “김선호 배우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김선호는 앞서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출연 중이던 KBS 2TV ‘1박 2일’ 등에서 하차했다. 김선호는 현재 영화 ‘슬픈열대’ 등을 촬영하며 연예계 활동 복귀 신호탄을 쐈다. 그는 최근 태국 촬영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