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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장성원(출처: SNS)

배우 장나라가 예비신랑의 신상 유포를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

4일 장나라 소속사 라원문화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장나라 배우는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예비 신랑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기사와 신상 유포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족을 공격하는 글이나 도를 넘는 신상 유포에 대해선 악의적인 것으로 판단, 소속사 차원에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장나라 배우의 새로운 출발에 축복과 응원만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3일 장나라 오빠 장성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 뉴스나 소식으로 보신 분들도 있으시지만 그래도... 저 인간 결혼합니다”라며 장나라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는 “지금까지 열심히 일만 하고 정직한 길만 가려고 하면서 살아온 아이인데 드디어 좋은 인연과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면서 “자랑스러운 제 동생의 한 번뿐인 결혼을 많이 축하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냅두시면 알아서 열심히 잘 살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이달 말 6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장나라의 예비신랑 직업은 영상 관련 일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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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6 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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