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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일 "해방산호텔의 종업원들이 최대비상방역체계의 요구에 맞게 소독사업에서 사소한 빈틈과 허점이 없도록 책임성을 높여가고 있다" 라고 보도했다. 2022.7.1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 수가 이틀째 3천명대로 나타났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2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새로운 발열 환자 수가 총 3030여명이 발생했고, 이 기간 3910여명이 완쾌됐다고 전했다.


지난 4월 말부터 전날 오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발열 환자는 총 475만 512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99.881%에 해당하는 474만 9490여명이 완쾌됐고, 0.117%에 해당하는 555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통신은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달 15일 기준 누적 사망자는 73명이며, 이에 따른 치명률은 0.00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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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5 11: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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