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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지인이 무보수라 문제 없으면, 최순실도 무보수라 문제 없다는 건가 [장경태 국회의원]
  • 기사등록 2022-07-06 14: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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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수행원의 소속이 어디인지, 어디의 누구인지,
밝혀달라고 수없이 요청했었다.


김건희 여사 경호에 직원 2~3명 배치 외에
외부 수행원은 없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곧 거짓임이 드러났다.


공식 직책도 없는 민간인이 대통령 전용기를 탑승했다. 
이 자체도 심각한 문제인 것을 대통령실은 
무보수 자원봉사라는 말로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늘어놓고 있다. 
비선실세 논란의 중심이었던 최순실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오랜 지인이었다
.
김건희 여사 지인이 무보수라 문제 없다는 건, 
최순실도 무보수라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말과 같다. 
윤석열 대통령은 능력과 시스템을 강조하며 국정운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이 곧 능력이라는 공식이
공정과 상식에 부합한 것인지, 국민께 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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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6 14: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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